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문단 편집) == 기타 == 사실 이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가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홍은영]] 작가의 남편 조영기[* 어려서부터 동양화를 그렸던 화가였고 아내처럼 만화가로도 활동했으나, 오른손 신경에 이상이 생기는 바람에 그만두었다고 한다.]도 한몫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이 만화를 기획할 당시인 1997년은 세기말 시기이자 [[IMF 사태]]로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사는 새로운 것과 희망적인 것들을 원했는데 그것이 바로 '신화'를 다루는 일이라고 공통적으로 생각이 맞아 3년간의 기획과 구성을 거쳐 세상에 빛을 본 것이라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7&aid=0000002105|관련 내용 1]], [[http://kjbethel.kr/home/board.php?board=sshwith&page=23&sort=wdate&command=body&no=597|관련 내용 2]]. 이렇게 애정과 열정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출판사로 인해 완결하지 못했으니 홍은영 작가 입장에서는 애석한 일인 셈이다. [[네이버 웹툰]] 《[[귀곡의 문]]》에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전설>이란 제목으로 패러디되어 나왔다. 표지의 인물들은 실루엣만 나왔지만 제목이라던가 책 표지의 묘사를 보아 이 책을 패러디한 것이 확실하다. 후속작 격인 《로마 이야기》 시리즈(전3권)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II》라는 부제를 달고 2006년 출시되었다. 다만 이쪽은 인기가 부진했는지 현재는 절판된 상태이다. '''이 만화 덕분에 한국인(특히 2000년대 초반에 유년기~청소년기를 보낸 세대)들은 웬만한 그리스인들보다도 그리스 신화에 능통하다고 한다'''. 해외의 한 [[대학]]의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 수업이 있었는데, 해당 과목을 선택한 한국인 유학생들이 수업시간 때마다 신나서 본인이 아는 그리스 신화 정보들을 술술술 읊어냈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그리스인]] 친구를 두거나 [[그리스]] 여행을 간 한국인들이 그리스인들보다 그리스 신화를 더 잘 알고 있어 그리스인들이 놀랐다는 썰도 있다. 덕분에 [[세대 차]]가 드러나기도 하는데 문학 작품 등에서 그리스 신화로 비유한 문장이나 대사가 나오면 어릴 때 이 책을 읽은 세대와 그 이후 세대의 이해도가 현저히 차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